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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게 먹는 요리, 시원한 쿠킹팁 |
글쓴이: 청아 | 날짜: 2009-05-16 |
조회: 255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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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tOcRI%3D&page=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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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 중요한 포인트는 소금, 올리브유를 넣고 파스타를 삶은 다음 파스타에 식초와 설탕, 소금을 뿌려놓는 것. 이렇게 하면 파스타가 간이 배어 입에 착 감기며, 특별한 소스 없이 마요네즈로만 버무려 먹어도 맛있다. 파스타 샐러드에 오이피클을 다져 넣으면 파스타의 밀가루 냄새가 나지 않아 좋다. |
감자를 으깨어 샐러드를 만들어 먹을 때 감자는 물에 그냥 삶지 말고 삶을 때 우유 반컵만 넣어주면 아주 부드럽게 삶아진다. 삶을 때는 꼭 찬물에 삶아야 감자의 아린 맛이 없어지며, 찌는 것보다 삶아야 수분이 많이 흡수되므로 훨씬 맛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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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치는 기름을 꼭 짠 후 땅콩버터 1큰술을 넣어주면 참치 특유의 냄새가 없어지며, 양파와 실파를 넣어 버무리면 맛이 더 깔끔해진다. 땅콩버터는 이런 식으로 두루두루 활용하기 좋은데, 된장 드레싱을 만들 때 된장 맛이 너무 강하면 땅콩버터 1큰술을 넣어주면 맛이 부드럽고 아이들이 먹기에도 훨씬 좋다. |
여름에 많이 먹는 무생채는 아삭아삭하지 않고 숨이 죽으면 맛이 없는데, 무생채에 양파를 채 썰어서 넣어주거나 마늘을 넣을 때 양파를 함께 갈아 넣어주면 물크러지지 않는다. 또 설탕, 소금, 식초에 30분 정도 살짝 절인 다음 물기를 짜고 나서 마늘즙이나 생강즙에 참치액을 조금 넣어주면 더욱 맛있는 무생채를 먹을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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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산물을 샐러드의 재료로 쓸 때는 끓는 물에 레몬 1쪽과 와인 2큰술 정도를 넣고 살짝 데친 후, 빨리 얼음물에 담가 차게 식혀서 사용하면 비린내 없이 맛있게 즐길 수 있다. 레몬과 와인이 없다면 청주를 조금 넣어서 데쳐내도 좋다. 돼지고기 냉채를 만들 때 고기 냄새를 없애려면 김빠진 맥주에 생강, 마늘 1쪽씩을 넣어서 팔팔 끓여 데쳐내면 된다. |
오이를 소금에 절인 후 꽉 짜는 방법 외에, 절인 오이를 짜서 프라이팬에 살짝 볶은 다음 양념으로 무쳐도 물이 덜 생기고 아삭아삭해진다. 이때 짠 국물은 버리지 말고 오이볶음 같은 반찬을 할 때 국물을 넣어가며 볶아주면 오이 향과 맛, 색이 산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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