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가루에서 찾아낸 여섯 가지 색깔과 맛 flour power |
글쓴이: 알스크림 | 날짜: 2010-01-11 |
조회: 3651 |
|
|
|
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kYTLUwwVTtNIxs%3D&num=EhtGeRA%3D&page=91
|
▼ [들깨가루로…] 몸에 좋은 오메가-3 지방산이 풍부한 들깨는 신경 써서 자주 챙겨 먹으면 매우 유익한 식품. 잘 볶아 가루로 만든 들깨가루는 쇠고기와 맛이 잘 어울리므로 고기와 곁들이는 소스로 자주 이용해본다.
들깨소스가 있는 쇠고기 찹쌀구이
찹쌀가루를 묻혀 구운 쇠고기 구이에 고소하고 새콤한 들깨소스를 듬뿍 찍어 먹는 고급스런 맛. 쫀득한 고기의 육질이 부드럽게 넘어간 입 안에 살짝 남는 들깨 특유의 향.
▼ [날콩가루로…] 노란 대두를 그대로 가루로 만든 날콩가루는 고소한 맛과 함께 영양을 더하는 재료. 특히 영양이 부족하기 쉬운 밀가루에 날콩가루를 곁들이면 아이들 간식이나 영양식으로 부족함이 없다.
루꼴라 치즈 피자
얇고 바삭한 피자 도우는 날콩가루를 넣고 반죽하여 고소한 맛이 남다르다. 새우살과 양파,모차렐라 치즈만 얹어 구운 심플한 피자 위에 싱싱한 루꼴라를 듬뿍 올려 자연의 맛을 더한다.
▼ [미숫가루로…] 곡류의 영양을 그대로 담고 있고 소화가 잘 되는 미숫가루. 탈지분유나 설탕 등을 먼저 넣고 잘 섞은 후 물에 타면 덩어리지지 않는다. 적은 양의 물을 넣어 거품기로 잘 저은 후 물을 마저 넣는 것도 주변이 지저분해지지 않는 요령
미숫가루 과일 스무디
평범한 미숫가루의 화려하고 상큼한 변신. 딸기와 키위를 믹서에 걸쭉한 농도로 갈아서 차갑게 준비해두었다가 되직하게 푼 미숫가루와 함께 켜켜이 담아 근사한 스무디로 즐겨본다.
▼ [메밀 부침가루로…] 손질 과정이 번거로운 메밀을 가공하여 부침가루로 만든 제품. 최근 건강식에 대한 관심이 많아지면서 메밀을 이용한 가루 제품이 다양해졌다. 특히 메밀 부침가루는 쉽게 시골 손맛을 즐길 수 있어 인기가 많은 제품.
메밀전 무채 말이
메밀 부침가루로 얌전하게 전병을 부쳐 참기름으로 달큰하게 볶은 무채 나물을 돌돌 말아 먹는 핑거 푸드. 메밀 부침가루는 밀가루보다 물을 좀더 넣어야 매끈한 전을 부칠 수 있다.
▼ [밀가루로…] 밀가루에 당근이나 호박, 시금치, 흑미 등을 첨가하여 색과 영양을 더한 제품이 다양하게 나와 있다. 맛은 큰 차이가 없으므로 요리에 다양한 색을 입히는데 활용하기 좋다.
돼지고기 텀블링
돼지고기와 부추를 다지고 굴소스와 참기름으로 양념한 소를 채워서 튀긴 돼지고기 텀블링. 당근과 시금치 밀가루로 만든 만두피는 눈으로 먼저 입맛을 유혹한다. 홍고추를 다져넣은 양념장을 곁들인 튀김 만두는 그 이상의 별미.
▼ [부침가루로…] 반죽하는 방법에 따라 반죽이 질겨지고, 기름에 굽는 동안 질척해지기 쉬운 밀가루 반죽의 단점을 보완한 부침가루 제품. 최근 선보인 청정원의 빛깔고운 부침가루는 먹음직스런 황금빛으로 구워질뿐더러 칼슘 등의 영양 성분을 강화한 제품이다.
세 가지 맛 장떡
짭조름한 감칠맛을 지닌 부침가루에 된장과 고추장으로 양념하여 한층 강렬한 맛과 색으로 즐기는 손맛 음식. 보들보들하면서도 바삭한 입속 질감을 자랑하는 부침가루로 쉽게 맛을 낸 전, 그 속에 해산물과 야채의 개운함까지 곁들인 금상첨화의 맛.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