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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 청주 쓰임새 알아두기 |
글쓴이: 어린늑대 | 날짜: 2008-06-19 |
조회: 304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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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hOchU%3D&page=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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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간장과 국간장의 차이, 청주 쓰임새 알아두기 초보 주부 시절 레서피에 쓰여 있는 ‘간장’이 어떤 간장인지 고민하는 것은 흔한 일이다. 대부분의 레시피에 ‘간장’이라 쓰여 있는 것은 전부 진간장을 의미한다. 향과 감칠맛을 살리며 요리 전반에 사용된다.
1 맑은 국물 요리에는 국간장, 조림에는 진간장 국간장은 엷은 색 간장으로 풍미가 진간장보다 적다. 재료의 색이나 맛을 살리고 싶은 조림이나 국물에 사용하면 간장의 색이 들지 않고 깨끗하게 완성된다. 색이 옅어 무심코 많이 넣기 쉽지만 진간장보다 짙은 소금물을 넣어 만들기 때문에 소금의 함량이 2% 정도 높다. 국간장을 사용할 때는 진간장보다 좀 적다 싶을 정도로 넣는다.
2 차가운 요리에는 청주와 설탕을 섞어 넣는다 미림이나 청주를 작은 냄비에 넣고 부글부글 끓이면 알코올이 날아가 감칠맛이 나고 재료의 비린내를 없애는 효과는 그대로 유지된다. 그러나 이렇게 일부러 알코올기를 날리는 경우는 미림이나 청주를 많이 사용하거나 별로 가열하지 않는 요리에 이용할 때 쓰는 방법이다. 소량이면 직접 요리에 넣어 끓이면 된다. 미림이 없을 때는 청주와 설탕을 섞어 사용하면 미림과 비슷한 맛이 난다. 청주와 설탕을 3:1 비율로 넣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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