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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설탕보다 꿀이 대세야~ 꿀 활용법 |
글쓴이: 고추장소녀 | 날짜: 2009-05-08 |
조회: 480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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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kYRK0I8RQ%3D%3D&num=EhhHeBA%3D&page=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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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에는 각종 비타민과 미네랄 등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피부 미용에 좋고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한다. 또한 칼륨 성 분이 체내의 콜레스테롤 및 혈관 속의 노폐물을 제거해주어 혈행을 촉진하고 내장의 활동을 활발 하게 한다. 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효과적. 또한 최근 연구 보고에 따르면 항산화제가 다량 함유되어 있어 각종 질병 예방 효과가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설탕 대신 활용 집에서 떡을 먹을 때 조청이나 설탕을 찍어 먹는 경우가 있는데, 꿀을 곁들이는 편이 훨씬 맛있다. 특히 인절미처럼 고물이 있는 떡에 꿀을 발라 먹으면 떡이 딱딱해지지 않고 고물도 떨어 지지 않아 더욱 맛있게 먹을 수 있다. 또한 과일을 갈아 먹을 때 설탕 대신 꿀을 넣으면 과일의 맛을 더욱 살리면서 건강까지 챙길 수 있다. 그 밖에 각종 요리를 조리할 때 설탕 대신 꿀을 넣 으면 요리의 깊은 맛을 살릴 수 있다.
물엿 대신 활용 요리에 물엿을 쓰는 이유는 윤기가 나고 단맛을 더해주기 때문. 그러나 물엿은 칼로리가 높고 조리법에 따라 자칫 잘못하면 음식이 딱딱해질 수도 있다. 닭강정이나 탕수육 등에 물엿 대 신 꿀을 넣으면 윤기가 더 잘 나고 딱딱해지지 않아서 좋다.
잼 만들 때 설탕과 1:1 비율로 사과나 배 등의 과일을 이용해서 잼을 만들 때 설탕과 꿀을 1:1 비율로 섞어 넣는다. 이렇 게 하면 방부 효과가 높아져 오래 두어도 변하거나 굳는 일이 없다.
각종 차에 곁들여서 차를 마실 때 설탕 대신 꿀을 넣는다. 특히 한방차는 꿀과 잘 어울린다. 구기자차나 오가 피차, 두충차 등 쓴맛이 나는 차에 꿀은 필수. 차갑게 마시는 오미자차나 배차 등에 꿀을 넣으면 차의 맛이 더욱 깊어지고 꿀의 효소가 재료 자체에 들어 있는 약효를 높여준다. 감기 기운이 있 을 때에는 레몬차에 꿀을 넣어 마시면 효과가 있다. 단, 홍차에 꿀을 넣는 것은 피한다. 홍차에 들어 있는 탄닌 성분이 꿀의 철분과 결합하여 체내에서 흡수되지 않고 배출되기 때문.
쓴맛 없앨 때 쓴맛이 나는 재료는 꿀과 함께 먹으면 먹기에도 편하고 효과도 높아진다. 인삼이나 도라지 , 더덕, 천마 등 몸에 좋은 재료를 그냥 먹기 힘들 때, 꿀을 뿌려 먹으면 쓴맛을 없앨 수 있고 영양분의 흡수도 돕는다. 또한 꿀에 재어두었다가 조금씩 꺼내 먹어도 좋다.
고기 젤 때 흔히 고기를 잴 때 키위나 파인애플을 갈아서 사용하는데, 이것은 고기를 연하게 만들기 위한 것. 과일이 없다면 꿀을 사용해도 좋다. 꿀에 함유된 소화 효소로 인해 고기가 연해지고 누 린내도 없애준다. 또한 설탕보다 간이 더 잘 배고 윤기가 나서 먹음직스러워 보인다.
소스 만들 때 각종 소스를 만들 때 꿀을 활용하면 좋다. 빵을 찍어 먹을 때 흔히 올리브오일과 발사믹소 스를 믹스하여 내는데, 여기에 꿀을 조금 넣으면 부드러운 맛이 더해지고 빵의 소화 흡수를 돕는 다. 또한 마요네즈와 꿀을 섞어서 빵과 곁들여 먹어도 맛있다. 나초를 찍어 먹는 살사소스에도 꿀을 약간 넣으면 매콤하면서도 부드러운 맛을 내기 때문에 부담 없이 먹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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