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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외국 집밥, 인디고 |
글쓴이: 이슬 | 날짜: 2013-11-22 |
조회: 564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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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을 위해 만들어진 오리지널 외국 집밥, 인디고
해방촌 식당 중에서도 외국인 고객층이 가장 많은 식당으로, 고객 80%가 외국인이다. 2006년 오픈했고 할아버지 때부터 정착한 해방촌 토박이 식당이다.
외국인들이 고향에서 먹던 집 밥을 그리워해 외국인 손님과 함께 레시피를 개발한 것이 많다. '베스트 샌드위치 인 타운'이라는 문구에서 식당의 자부심이 느껴지는 것처럼 '치킨 베이컨 랜치' '발사믹 그릴드 치킨 & 페타 치즈' 등 샌드위치 종류가 많고 면면도 화려하다.
한국인은 필리 치즈 스테이크 샌드위치를 좋아하고, 외국인은 페스토 치킨 & 모짜렐라 샌드위치를 좋아한다는 것이 재밌다. 인디고에서 만난 배우 김세아씨는 2002년 부산 아시안게임 때 론진 홍보대사로 발탁, 당시 함께 일을 하며 알게 되었고 이후 헤라 보디라인 모델로 활동할 때 같이 일하면서 친해졌다.
육아에도 열정적이고 건강 정보에도 밝은 똑똑한 트렌드 리더로 늘 만남이 기대된다. 'SEAH Seah'라는 트레이닝복도 런칭한 디자이너이고 최근엔 판교에 한식당 운중천가도 오픈해 만나면 언제나 재미난 수다가 끊이질 않는다.
위치
_서울 용산구 용산동2가 46
문의
_02-749-0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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