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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별미 짬뽕집 |
글쓴이: 벤자민 | 날짜: 2012-11-01 |
조회: 64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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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0wNNFE7VSpCNQxJT1U%3D&num=Eh5HdxM%3D&page=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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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레네 추천
황실짜장 이름은 황실짜장이지만 황실짬뽕으로 소문났을 정도로 짬뽕 맛으로 더욱 유명한 곳. 삼선짬뽕, 쟁반짬뽕, 해물짬뽕이 있는데 그 중에서도 해물이 듬뿍 들어간 해물짬뽕이 가장 인기 있다. 면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짬뽕을 뒤덮은 홍합은 건져내는 것이 힘들 정도로 푸짐하다. 해물과 짬뽕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꼭 들러볼 것.
위치 경기 고양시 일산동구 장항동 일산 MBC 대각선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9시 30분 문의 031-908-4866
가원 화려하게 꾸민 곳과는 또 다른 중국의 한 동네 식당을 찾은 것처럼 소박한 인테리어가 매력적이다. 주문을 하면 홀과 주방 사이로 이뤄지는 중국어 대화가 이런 분위기를 더한다. 느끼함이 빠진 얼큰한 국물 맛도 좋지만 굵지 않고 탄력이 살아 있어 입으로 쏙 말려 들어가는 면발 맛이 최고. 바삭한 튀김옷을 입은 달달한 탕수육도 인기 메뉴다.
위치 지하철 6호선 망원역 2번 출구 기업은행 방향으로 10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02-325-1580
동방룡 꽃게 다리 2개가 얹어 나오는 이곳의 짬뽕은 꽃게를 넣어 끓인 국물 덕분에 시원하고 개운한 맛을 자랑한다. 아주 가느다란 면발이 입 안으로 들어가는 느낌도 좋다. 평일 오후 3시까지 제공되는 ‘만원의 행복’ 메뉴를 이용하면 2명이 1만원으로 든든하게 배를 채울 수 있다. 코키지 차지를 받지 않으니 좋아하는 와인을 가져가서 중국 요리와 곁들여볼 것.
위치 지하철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 합정역 방향으로 8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10시 문의 02-322-8566
램프천사 추천
중화원 불광동 먹자골목 안에 있는 중화원은 배달 안 되는 중국집임에도 항상 손님들로 인산인해를 이룬다. 오징어가 듬뿍 들어간 개운하고 칼칼한 국물에 쫄깃한 면발의 짬뽕 맛이 예술. 3, 4명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누룽지탕도 이곳의 별미인데, 뽀얗게 연기가 올라오는 걸쭉하면서 구수한 맛으로 속까지 든든하게 채워줘 겨울이면 더욱 생각나는 곳이다.
위치 지하철 3호선 불광역 1번 출구 먹자골목 입구 20m 직진 쏘렌토 맞은편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 문의 02-353-3379
초유향 우리나라에 정착한 중국인이 직접 운영하는 곳으로 제대로 된 중국요리를 즐기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곳이다. 30년 전통을 자랑하는 맛과 단품 요리부터 코스 요리까지 다양한 메뉴, 깔끔한 인테리어로 가족 모임이나 회식 장소로도 제격이다. 얼큰한 홍합짬뽕이 유명한데, 맵지 않으면서 진한 맛과 홍합 특유의 시원한 맛이 어우러져 중독성 강한 맛을 낸다.
위치 은평구 녹번동 서부병원 뒷골목 먹자골목 안 중간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8시 30분 문의 02-383-5724
기억저편 추천
동해원 식도락가들에게 손꼽히는 전국구 짬뽕집 중 한 곳이다. 처음 보면 빨간 국물이 맵고 짤 것 같지만 한 입 먹으면 맵고 짠맛과 반대로 진득함과 부드러움이 공존하는 맛이 입 안을 휘감는다. 면을 건져 먹고 구수함까지 느껴지는 국물에 밥을 말아 먹어야 이곳의 진수를 모두 맛보는 것. 오후 3~4시쯤 재료가 떨어지면 문을 닫으니 일찍 찾아가야 한다.
위치 충남 공주시 신관동 신관파출소 뒤 언덕 위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4시경 문의 041-852-3642
영빈루 이른 시각부터 짬뽕을 먹기 위해 손님들이 줄을 서는 곳. 특히 옛 짬뽕 맛을 기억하는 어른들이 많이 찾는다. 짬뽕에 들어가는 크게 칼집을 넣은 통통한 오징어는 이곳의 트레이드마크. 특이할 것 없는 맛있는 맛이지만 다른 곳보다 조금 더 깊은 맛이 느껴져 다시금 찾게 되는 곳이다. 입소문으로 유명세를 타 얼마 전 서울 홍대입구에 초마라는 분점을 냈으니 평택에 가기 어렵다면 찾아가볼 것.
위치 경기 평택시 신장동 신장쇼핑몰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경 문의 063-445-8412
홍콩반점 0410 중국집 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자장면과 배달이 빠진 곳. 짬뽕은 중국집에서만 판다는 고정관념을 깨버린 짬뽕 프랜차이즈점이다. 짬뽕만을 내세운 만큼 맛 하나는 기가 막히다. 깔끔하고 얼큰한 육수에 오징어, 홍합, 돼지고기, 각종 채소가 들어가 탱글탱글, 아삭아삭, 쫄깃쫄깃 다양한 식감까지 살아 있다. 매콤한 짬뽕은 쫄깃하고 담백한 탕수육과 먹으면 금상첨화.
위치 지하철 2호선 신촌역 1번 출구 30m 직진 영업시간 오전 11시 30분~오후 9시 문의 070-7533-0410
복성루 스테인리스 그릇에 가득 담겨 나오는 짬뽕이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곳. 짬뽕 위에 수북이 올라간 돼지고기가 인상적이다. 오징어와 꼬막도 듬뿍 들어 있다. 국물 맛이 진하고 여운이 오래 남는 깊은 맛으로 면보다 밥을 말아 먹으면 더욱 맛있다. 면을 먹은 후 밥을 말아 먹는 것이 부담스러우면 삶은 달걀을 올려주는 짬뽕밥을 주문할 것.
위치 전북 군산시 흥남동 주민센터 옆 영업시간 오전 11시~오후 3시경 문의 063-445-8412
램프천사, 이레네 추천
티엔프성 오픈한 지 1년도 채 되지 않았는데 식사 시간에는 줄을 서지 않고는 음식 맛을 볼 수가 없을 정도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 해물이 푸짐하게 들어간 얼큰하고 시원한 짬뽕이 인기 메뉴. 비법 향신료를 넣어 다른 곳에서는 맛볼 수 없는 중독성 강한 맛과 신선함이 느껴지는 해산물이 이곳 짬뽕만의 매력이다. 오래 볶아 깊은 맛이 우러나는 볶음짬뽕과 고소한 면발에 통통한 새우가 올라간 자장면도 맛볼 것. 물 대신 재스민차, 녹차, 보이차가 나와 느끼함을 달래주며 끝까지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것도 장점이다. 얼린 홍시나 바나나를 갈아낸 디저트가 나와 짬뽕 한 그릇을 먹고도 대접받는 느낌을 받을 수 있다.
위치 마포구 서교동 성산2교 사거리 아웃백 스테이크 하우스 뒷골목 영업시간 오전 10시~오후 10시 문의 02-6014-16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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