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쪽은 가본 적이 거의 없는데요.
갈 일이 생겨서 갔다가 들린 주물럭스라는
음식점이에요. 오리주물럭이 주메뉴가 되는
곳이기도 하고요 ^^
밖에서 보면 포장마차 같은 곳이에요.
안에는 손님들이 많이 계시더라고요.
밖에 붙어 있는 메뉴표.
메뉴
오리주물럭 2인분과 오리훈제 바베큐 2인분 주문했습니다.
밑반찬들.
그리고 소스가 나와요.
테이블은 나무로 되어 있어서
가운데 불판이 있어요.
오리훈제구이.
접시에 가지런히 나와서 구워 먹으면 됩니다.
불판에 훈제구이를 놓고
노릇노릇하게 익혀서 먹으면 되요
오리주물럭.
떡과 양파가 함께 나오네요.
오리고기는 많이 먹어봤는데 주물럭은
처음 먹어봐서 기대가 많이 됐어요 ^^
직원분께서 양념과 골고루
버무려주시는데요.
양념돼지고기 볶음? 닭갈비와 비스무리한데요.
맵지 않으면서 살짝 달콤하네요.
은근 계속 떙겼던 주물럭이에요..ㅎㅎ
위치
1,4호선 창동역 1번출구로 나와서 오른쪽길로 쭉가시다보면
왼쪽 꺽이는 부분에 보입니다.
(도봉구 창동 6번지 1층 8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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