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선 야탑역에서 걸어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바다애는 건물 2층에 있어요.
바다애 내부 모습입니다.
바다애 메뉴판
저희는 낙지 비빔밥, 뚝배기 굴밥, 굴 정식(2인분 이상 가능) 이렇게 시켜서 먹었어요.
기본 반찬으로는 김치 세 가지 나오고요. 굴이랑 굴 무침은 정식에 포함돼서 나오는 거예요.
굴 무침
새콤달콤해서 맛있는데 저에겐 너무 매워요ㅠㅠ
김치는 겉절이, 깍두기, 갓김치가 나와요.
처음으로 갓김치 먹어봤는데 집에 싸오고 싶었어요 ㅋㅋㅋ
미역국도 기본 반찬으로 나옵니다!
굴전
굴 정식에 포함된 굴전입니다.
굴 요리는 날로 먹는 요리만 먹어봐서 신기했어요. 야채 많이 들어가서 맛있어요.
낙지 비빔밥
역시 제가 감당하기엔 너무 매운맛입니다 ㅠㅠ 한입 먹고 고생했어요ㅋㅋ
절 비웃으면서 친구들은 하나도 안 남기고 먹어버리더군요.
뚝배기 굴밥
매운 거 잘 못 먹는 저에겐 딱 맞았던 메뉴입니다.
고소하고 담백한 맛이 인상 깊었어요.
계란 고명도 들어가서 보는 맛도 쏠쏠합니다.ㅋ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