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주안역에서 영화를 보면 자주 가는 단골 맛집이 있습니다.
바로 10년 전통 인천 주안 맛집 바베큐 치킨타운 입니다.
10년 전통으로 꽤 유명한 치킨집이라 할 수 있겠는데요
가장 기본에 충실한 맛과 매콤 달콤하고 담백한 맛까지 있습니다.
치킨타운에 도착하면 간판 2개가 있으며 독특하게 되어있습니다.
배달과 포장도 가능하다고 써있네요.
노란색 간판들이 있어 눈에 확 들어오게 되어있습니다.
맛집에는 다 이유가 있는 것이겠죠. 인천 주안 맛집 바베큐 치킨타운의
입구에는 판매하는 치킨들의 간단한 설명과 이름이 나와있습니다.
그리고 신메뉴도 강조가 살짝 되어있네요.
사진을 길게 못찍어 위에 부분만 보였지만 아래 또 있습니다.
안에 들어가서 고민하는 것도 있지만 밖에서 어떤 메뉴가 있는지 선택하고 들어가는것도 시간절약상 좋겠네요.
치킨타운의 인테리어는 2개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처럼 닭집의 느낌이 나는 테마와 민속 주점 같은 테마가 있습니다.
위의 사진과 다르게 조금 어두운 민속 주점 같은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도 있습니다.
자리에 여유만 있다면 원하는 테마를 선택하셔서 가도 좋습니다.
저는 민속 주점 테마가 좋게 느껴지더라구요.
소금구이 닭을 항상 초벌구이 상태로 시작하기 때문에
조금 더 부드럽고 기름기가 제거 되는 효과를 볼 수 있겠습니다.
초벌구이에서도 좋은 냄세가 나서 식감을 자극하죠.
반지르르하게 익은 닭들이 자태를 뽐내고 있네요^^
메뉴를 보면 닭종류만해도 많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 중 이번에 먹은 닭은 소금구이 숯불 바베큐 입니다.
담백하고 깔끔한 맛이 좋은 소금구이는 다이어트하는 여성에게 가장 좋은 닭중에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지금은 메뉴와 상관없이 가격이 올랐습니다.
소금구이를 바베큐 하는 도중에 찍었습니다.
노릇 노릇 하며 숯불의 향이 올라와 더더욱 담백해지고
닭특유의 냄세도 빠지는듯 합니다.
김이 모락모락 올라와서 치킨타운에 앉아만 있어도 냄세가 벌써 자극을 해버리더군요.
드디어 소금구이 바베큐가 나왔습니다.
깔끔하고 정갈하게 나오며
적당히 노릇하게 되어 겉은 살짝 바삭하면서도
속살은 부드러운 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소스와 소금에 찍어서 먹다보면 벌써 바닥이 보이는 것을 느끼실 거예요^^
한점 들어서 찍었어요. 노릇 노릇해 보이시죠?
그리고 속은 담백하고 부드럽습니다.
살짝의 기름기가 있어 퍽퍽하게 느껴지는것도 줄여주네요.
역시 닭은 무에 먹어야 맛있죠.
이날 무를 엄청나게 먹었습니다^^
<인천 주안역 맛집 바베큐 치킨타운 약도>
원하는 분위기에 맞춰 먹을 수도 있고 친구와 간단하게 맥주가 한잔 생각나는 여름
몸보신도 할겸 치킨타운에서 소금구이 바베큐를 추천 드립니다^^
맛집 정보를 찾다보니
바베큐 치킨타운 반값할인 쿠폰을 판매하고 있네요.
필요하신 분들은 들어가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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