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게 대게 맛있는 대게찜 대게요리
늘 먹어도 허기가 진듯한 대게찜
왕비는 내일 지구가 멸망해 꼴까닥 한다면 모가 젤 먹고 싶포여??? 라고 누군가 묻는다면
대게나 실컨 먹고 깨꾸닥 하고 싶포여 라고 대답할텐데....))
늘 .....
느끼지만 대게와 대하를 실컨 먹고 싶다는 생각이 듭니다..
하지만 사람이 하고 싶은것 먹고 싶은것 어찌 다 하고 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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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풍족 하지는 않지만
두 마리로 대게찜을 해서 서로 먹여 주고 울 가족들 맛나게 먹었습니다..
이달에 수산물 대게 두마리
투명한 색감을 띄고 있으며 살아서 숨을 쉬고 있을 정도로 싱싱 했습니다.
대게는 단백질의 함량이 많으며, 그 중에서도 필수아미노산(리신, 로이신, 메티오닌 등)이 풍부해 발육기 어린이에게는 아주 훌륭한 식품이며, 핵산이 풍부하여 피부를 윤택하게 하고, 담 속을 녹여 시력감퇴를 예방한답니다. 스트레스 해소에 좋으며 특히 지방 함량이 적기 때문에 맛이 담백할 뿐 아니라 소화도 잘돼 회복기환자에게 좋으며 정력을 좋아지게 하며 혈중 콜레스테롤치를 떨어뜨리는 작용이 있으므로 동맥경화증인 사람에게 좋답니다.
대게는 차가운 성질이 있어서 체질적으로 열이 많아 얼굴이 붉은 사람이나
애주가들의 숙취에 아주 좋은 음식물입니다..
대게 너의 희생으로 왕비네가족 입 즐겁게 해 주겠구나!
20~30분정도 푹 졌나 봅니다.대게 익는 냄새가 참 좋아요^^
왕비 혼자 다 먹어도 모자라겠지만...
참자..
사랑하는 나의 가족을 위해...))
고구마,당근,양파,파프리카를 잘게 다지듯이 썰어서
버터한큰술,소금과 후추가루를 넣고 볶아서 밥 한공기 넣고 볶은 볶은밥 입니다..
게 뚜껑에 담으니 군침이 막 돌아요^^
토핑 재료 입니다...양배추,대파,브로콜리,귤,청경채한개
양배추는 채를 썰구요.
브로콜리는 데쳤구요.
대파는 꽃을 만들고.
청경채는 속대만 사용.
귤은 슬라이스로 썰었습니다.
양배추는 채를 썰어서 그릇밑에 깔구요
그 위에 대게찜을 올렸습니다..
대파는 끝 부분을 이렇게 꽃을 만들었구요
대게찜에 토핑하고 보니 이쁜것이 맛 있게도 생겼습니다...
대게는 다른요리 하는것 보다 머니 머니 해도 푹 쪄서 먹는게 젤 인것 같아요
울 영내 생일이라서 고구마 케이크도 하나 샀어요
블루베리로 사고 싶었는데..
울 동네 맘에 드는게 없어서 고구마 케이크로 당첨
다음엔 직접 만들어서 줄게요^^
두 마리중 한 마리는 다리살을 빼서 먹기 좋게 접시에 담았습니다..
하나씩 들고 쏙~빼서 먹으니 크랩살 보다 더 맛있어요...
거의 죽음이었습니다....))
먹을때 서로 더 먹을려고 난리 부르스가 아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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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 다리 하나더 먹어~
아빠 많이 먹어라고 아이들이 말하니~
울 영내 많이 먹었다며 앙녀 많이 먹으라며 아이들 챙기는 모습~
서로 더 먹으라고 챙겨주는 울 가족들 모습이 보였습니다.
울 옆지기 영내 48세 생일 입니다..
다른 요리들은 자주 먹는거고 간단하게 옥돔찜,대게찜,고등어 미트볼 이리 했습니다..
울 영내는 작은회사 상무 이사님 이시구요.
욕 할지도 모르고,
술 먹을지도 모르고,
반찬 투정도 한번도 안 하고,
주말에 영화보러 가자고 하면 잘 가고~
늘 저를 왕비처럼 위해준답니다..그래서 제 닉네임이 왕비입니다..
울 영내는 키도작고 ,요즘엔 머리털도 점점 빠져서 한올 한올 한가닥 한가닥 엄청 중요하게 여기지만 ㅋㅋㅋ
컴터 고장 났을때 잘 고쳐주고..
앙녀 수학 공부도 잘 가르켜 주고,
큰 딸 비오는날 직장까지 차로 태워다 주고,
지하철에서 자리 나면 자리 잘 잡아주고,
마트가면 짐도 잘 들어주고...
주말 엔 야외 커피집에서 맛있는 커피 사주는.......;;
저의 평생 집주인 세대주 보험입니다.
"""늘 건강하고 하는일 잘되고 저와 두 딸을 잘 챙겨 주었으면 좋겠습니다"""
콩나물 옥돔찜과 ,감자 당근 고등어 미트볼은 낼 올려 볼게요
감자 당근넣은 고등어 미트볼
대게 맛있는 콩나물 옥돔찜
평범하지만 맛있는 호박전
생일 선물로 캔디사서 주었습니다..
선물로 사탕 사주고 결국엔 우리 여자들이 다 먹어요..ㅋㅋ
사탕키스도 필히 해 주었답니다.
어제 저녁 티비보니 앞으론 계단키스도 유행할것 같더군요..
"지금 이건 잊어" 하면서 송승헌이 김태희에게 했던 계단키스~ㅎㅎ
우리 인생도
늘 키스처럼 달콤한 인생이면 얼마나 좋을까요??
영내님"""조만간 용돈 모아서 머리 덜 빠지는 삼푸 사줄께""약속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