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윤의 맛있는 선물의 윤! 입니다.
오늘은 두부와 버섯으로 만든 간단한
두부. 버섯 한국식 샐러드~
소개하려고 합니다.
담백하고 쫄깃한 식감에..
부담스럽지 않은 맛있는 간장소스를 곁들이니..
영양도! 맛도! 잡은 메뉴 랍니다.
냉장고안의 맛타리 버섯과 새송이 버섯을 사용 했는데요..
팽이버섯이나 표고버섯을 사용하여도 좋을듯 합니다!
버섯과 두부의 만남~.. 그맛!.. 은근 환상궁합 입니다.
야채를 곁들일까 하다가~..
두부와 버섯이 기름에 지져내서 살짝 열이 느껴지고..
따뜻하게 먹어야 더욱 맛있을거 같아서..
생야채는 곁들이지 않앗습니다.
그럼~ 간단한 두부. 버섯 샐러드 만들어 볼게요~..
두부는 모양은 아무렇게나 잘라도 상관은 없지만..
버섯처럼~ 길쭉하게 모양을 내고 싶어서 직사각형 모양으로 잘라주었습니다.
자른 두부는 소금을 살짝 뿌린후에 20분 정도 지나 수분이 나오면 키친타올로 눌러 수분을 제거해 줍니다.
새송이 버섯은 밑둥을 잘라내고 길게 쭉쭉~ 찢어 줍니다.
맛타리 버섯은 밑둥을 잘라줍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르고 중불에서 두부를 노릇노릇 지져 줍니다.
간장소스- 간장 2큰술. 식포 1큰술. 다진마늘 1작은술.
참기름 1큰술. 깨 1작은술. 설탕(매실청) 1큰술
간장소스 만드시거나.. 시중에서 오리엔탈 드레싱 소스를 구입하여 드셔도 됩니다.
사방을 노릇노릇 하게 지져낸 두부는 그냥 접시에 담으셔도 좋고..
키치타올에 올려 살짝 기름기를 닦아낸후에 드셔도 됩니다.
두부를 지져낸 후라이팬에 준비해둔 버섯 1줌 반을 넣고 참기름 1큰술을 넣고 중불에서 볶아냅니다.
버섯의 숨이 살짝 죽으면.. 맛소금을 살짝 뿌려 밑간을 해주어도 맛있습니다.
담백한 두부와 쫄깃한 버섯에 자극적이지 않고~.. 맛있는 간장소스를 더해주니..
깨끗하고~ 입에 감기는 맛이 좋습니다.
어른도 아이도 모두에게 부담없는 메뉴 같습니다.
간단하게 만드는 한국식 두부. 버섯 샐러드~
다이어트 할때.. 다른것 드시지 말고 요렇게만 한끼식사로 드셔도 충분할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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