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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 듬뿍 담긴 예쁜 밥샌드위치(밥 케익) |
글쓴이: 쌈장소녀 | 날짜: 2007-08-09 |
조회: 507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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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cook.ancamera.co.kr/view.php?category=Q0wNNA%3D%3D&num=EhE%3D&page=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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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곤증에 황사까지 날리는 봄.
영양보충을 위한 밥샌드위치 만들어 보아여
먼저 재료들을 준비합니다.
나물은 봄나물 무쳐서 반찬 만들어 둔 것들을 이용합니다.
그리고, 구워야 하는 재료들- 버섯이랑 마늘-
요즘 황사?た? 사다 먹고 남은 삼겹살을 구워서 기름을 만들고,
그 기름에 마늘과 버섯을 구워영
이때 마늘은 편으로 얇게 썹니다.
먹다 남은 계란 부친개도 있져..
마지막에 살짝 부분만 뜯어서 얹을꺼에요
틀에 밥을 한층 미리 깔아 놨구요
깔아놓은 밥 위에... 송이버섯 구운걸 얹습니다.
송이버서은 영양가 이빠이 ^^;
나물은 두가지를 섞은건데
하나는
참나물
로 제가 무지 좋아라 하는거에요,
나머지 한개는
미나리
에여; ㅡㅡ;;
그 위에 밥을 또 한층 깔구요, 마늘 구운걸 올려줍니다.
다 탓네요.. ㅎㅎㅎ ,, 제 요리 실력이 이렇슴다.
밥을 미리 똑같은 틀에 따로 깔아놓았다가
옮겨서 얹는게 편해요, 안그럼 막 들러붙고 잘 안펴지거든요
계란 부친개를 약간 썰어서 얹고
그위에 깻잎을 가늘게 채썰어서 올려 줍니다.
모냥 이뿌라구요~
틀이 좀 높으면 한층 더 쌓아도 좋겟죠.,
틀을 빼공 한컷~
찬밥 남은 걸로 만드는 도중 밥이 똑 떨어져서리..
모양이 이쁘게 안나왔네요 ㅜㅜ
잡지책 사진 흉내내려 생쑈를...
먹을 때는 스테이크 써는 기분으로
포크랑 칼로 썰어드시면 되요~
안그럼 다 뭉개지는 경우가 생긴답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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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
손도 많이 가고
바쁠때 먹는다는 샌드위치의 의의 따윈 전혀 없는
영양가 정말 많은 밥 샌드위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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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정말 태어나서 첨 만든거임..
첨 치곤 잘 만들었다고 스스로에게 칭찬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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