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콜릿의 진한맛과 쫀득한 식감을 동시에 느낄수 있는 브라우니~~^^
브라우니중 가장 기본적인
리얼 다크 브라우니에 호두를 듬뿍 뿌려
호두브라우니를 만들었어요~~
이제껏 만들어 먹어본 브라우니중..
가장 입에 쫙쫙 달라붙는~~ㅎㅎ
브라우니의 특징인 가운데 부분이 폭싹 꺼진 모습까지..
갠적으로 넘넘 맘에 드는 브라우니였어요~
쫀득하고 달콤한 디저트가 생각날때에
적극 추천드리는 간식이니..
꼭한번 만들어 드셔보세요~~^^
yeye yeye yeye yeye 호두브라우니 yeye yeye yeye yeye
재료: 박력분40g, 다크초코칩50g, 설탕90, 버터70g, 베이킹파우더2g, 달걀1개, 호두50g
브라우니가 만들기 어려울거라 생각하시는데요..
재료만 준비되어 있다면..
만들기가 아주 쉽답니다~^^
디저트 가게의 비싼 브라우니..
저리가라로 맛있으니..
집에서 원없이 만들어 드심 좋을거에요~ㅎㅎ
먼저.. 볼에 분량의 초콜릿을 담은후..
중탕으로 초콜릿을 녹여줍니다~
초콜릿이 거의다 녹았으면..
버터도 넣고 녹여주세요~~
초콜릿과 버터가 잘 섞이도록 저어준후..
초콜릿이 뜨거우니..
잠시 식혀줍니다~~
초콜릿을 식히는 동안..
다른 볼에 달걀과 설탕을 넣고
거품기로 잘 저어 설탕이 녹도록 해주세요~
설탕의 서걱거림이 없어질때까지
거품기로 저어 섞어주면..
요렇게 걸쭉한 크림처럼 된답니다~^^
이때쯤 되면..
초콜릿이 미지근하게 식어있을거에요~
초콜릿이 든 볼에..
설탕과 계란 섞어놓은것을 조금씩 부어넣어가며
거품기로 섞어주세요~
거품기로 잘 섞이도록 저어줍니다~
이제 체에 내린 가루류 (박력분, 베이킹파우더)를 넣어주세요~~
주걱으로 반죽을 섞어주시는데..
이때.. 가루가 보이지 않을정도까지만..
재빨리 대충 섞어주심 된답니다~
너무 오래 반죽을 섞어주면..
브라우니가 질겨져요~ㅎㅎ
완성된 브라우니 반죽이에요~^^
적당한 틀에 버터나 오일을 발라준후
반죽을 부어넣어줍니다~
조그만한 용기에 여러개 만들어서
한개씩 먹는것도 좋은 방법이에요~^^
반죽위에 굵게 다진 호두를
듬뿍 올려주세요~~
예열한 170도 오븐에서 25분정도 사정없이 싸우나 시켜주세욧~ㅋ
이때.. 반죽의 양이나 두께에 따라
시간은 가감해주셔야해요~
꼬치로 찔러보아 반죽이 묻어나지 않으면 완성이랍니다~~
완성되어져 나온 호두브라우니에요~^0^
오븐기에서 구울때는
빠방하게 잘 부풀었었는데..
오븐기에서 꺼내자마자
가운데부분이 풀썩 주저앉아 버렸네요~ㅎㅎ
가운데부분이 살짝 주저앉는게
브라우니의 특징이자 매력이지요~^^
틀에서 꺼내어 잘라먹으려고 했었는데..
아무래도 모양이 반듯하게 잘리지 않을것 같아..
그냥 숟가락으로 퍼먹기로 했쪄요~ㅋㅋ
아.... 쫀득쫀득한 브라우니의 식감~~~
거기다.. 초콜릿의 달콤함과
호두의 고소함까지~~~~^^
너무너무 맛있어서 숟가락질이 멈추질 않는답니다~ㅎㅎ
생각없이 퍼먹다간..
혼자서 저 많은걸 다 먹어치우겠더라구요~ㅋ
얼른.. 아들뇨석들 몫..
접시에 담아놓고..
나머지는 혼자서 또 열심히 숟가락질~~ㅎㅎ
입안에서 살살 녹는 브라우니의맛...
울이웃님들도 그 매력에 한번 빠져보시길 바래용~~^^ |